경어에는 존경과 겸양이 있다. 존경은 남을 높이는 것이고, 겸양(겸손)은 나를 낮추는 것이다. 한국어에도 존경의 표현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드시다, 하시다 등이 있다. 겸양의 표현은 적다. 여쭙다가 겸양에 해당한다. 존경과 겸양의 표현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선 존경의 경우, 3가지 방법이 있다. 존경 동사 10개 존경 표현(공식) : お + ます형 + になる 수동과 가능을 표현할 때도 쓰는 (ら)れる 겸양은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겸양 동사 10개 겸양 표현(공식) : お + ます형 + する 공식사용 방법 예를 들어 쓰다(かく)는 존경으로 おかきになる(쓰시다), 겸양으로 おかきする이다. 1. 존경 동사・겸양 동사 존경동사 기본형 겸양동사 X ある 있다 ござる いらっしゃる 계시다, 가시다, ..